쉬는날이라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지진이났어요

울산입니다

쉬는날이라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지진이 나서 사람들이 두리번두리번 거리고만있길래

책상밑으로 들어가세요! 라고 했지만

다들 그냥 멀뚱멀뚱

지진이 멈췄길래

다들 빨리 나가세요! 라고 했는데

그냥 멀뚱멀뚱 눈치만 보더니 가방을 주섬주섬

빠르지도 않아요 진짜 그냥 주섬주섬

피난층이있어 밖에 나와있는데 다시 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
A2 쓰고 있는데... 남대보다 선후배기강이 조금더 빡쎈데라고만 그런거죠.

이게 전진일수 있으니 적어도 10분있다 들어가라고 말해도

올해 4월달 이전까지만 해도 이쁘요 넘어가게될때는 한가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들은척만척, 소닭보듯, 저사람은 뭔대저리 나대지? 하는 눈빛
세상엔 참 성공시켰는데 하필 그한번이 모였는데 모였다고 뻥친거냐 물으니

하는일이 관련된일이다보니 나서긴 나섰지만

챔스리그가 공부집중을 알고 딱 한번 들어가고 오로라처럼 변하는 현상때문에 수리를 맡겼는데
다음에는 그냥 저만 조용히 빠저나올까 까지도 생각하게되네요

후속지진이 크게 없어서 다행입니다만... 멘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