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갈수있는데 아버지가 현역보낼려고 합니다

전 이미 두번이나 입소를했고 훈련소에서 적응을못하고 집으로돌아왔습니다
정신감정도 받았고 군생활에 어울리는 성격이 아닌데
아버지가 너무 완강하십니다
지금 세번째 신검을 앞두고 있는데 
두번째 집에오게되었을때 군의관님에게 충분히 공익갈수있고
군의관님이 봐도 저는 현역가면 안되는 성향이라고 인정을 했는데
아버지는 이런 성격까지 군대를 다녀오면 자연히 치료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학교다닐때까지는 조금 내성적이긴했어도 제 성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군대를 가서 모르는사람들과 같이 잠을자는게 너무 불쾌하고 거기에 동기중에 코고는애가있어서 잠을 하나도 못잤습니다
그로인한 스트레스로인해 훈련중에 조교님에게 훈련안받겠다고 강짜를부렸고
지급받은 방탄헬맷과 총을 던지는바람에
다른 동기들까지 모두 가혹행위(총들고 오리걸음하기나 두발올리고 엎드려뻐치기등 인권을 유린당하는 행위)
를 당했고
이에 분기한 저는 내무반에있는 스마트폰으로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어머니에게 모두 알렸고 면회오신 어머니와 같이 직접 대대장님과 면담까지 하면서 저는 군대에 있으면 안되는 성격이란걸 충분히 어필을 했고
그후에 여러가지 감정을 모두 받고 집으로돌아가서 4달후 제 신검을 봤으나 여전히
현역으로 되어서 다시한번 훈련소를 갔고
거기서도 비슷한 일로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정신감정선생님이 제가 현역으로 부당하지 않다는 감정서까지 써주셨는데도 아버지가
그걸 못내게하고 저를 다시 현역으로 만들려고 하십니다
어떻게설득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