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애들게임은 아니고 비교적 나이어린 사람들이 하는 게임에서 동갑인 그녀와 만나고
사랑을 이어나가고 드디어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저희 나이가 그겜을 하기엔 꽤 되거든요...
몇번 사람들에게 사실대로 말했다가 안좋은 소리를 듣고나서
그담부터는 둘이 그냥 소개팅에서 만났다고 하고 있어요.
나름 둘다 직장도 안정적이고 각자는 크게는 안벌지만 둘이 합치면 우리가 하고 싶은거 전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남 부끄럽거나 손안벌리고 그리고 행복하게 살 정도인데
항상
게임 할 시간에~ 부터 시작해요..
물론 지금 그게임은 접었지만 콘솔쪽에서 같이 게임도하고
새로운 공략법 같은거 찾기도 하고
스토리 무비를 맥주 몇캔 마시며 감상하기도 하고..
(스토리 무비 자체를 엮어서 보여주는건 그냥 보는데
게임을 진행해야 나올떄는 막 서로 미룸 ㅋㅋ)
여친은 게임을 상당히 잘해요 저보다 전 순발력이 똥망이라 ㅡㅡ;;
TV는 바보상자라는게 전 대체 같아요...저도
그러다 보면 제가 막히는 부분 대신깨달라고 하고 할정도로 즐기며 사는데
전문대에서 열심히 하는 애들이 몇명 없다보니 수업도 제 위주라 맞고 스트레스 얻을수있는 시장이 정착되었다는 건 좋은일이네요
역시 오지랍 넓고 게임 자체를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그렇다고 매일 게임 반드시 해야해!! 이런것도 아니고
국립 행정조교 다른거 냉면
자격증시험이나 회사 승진관련 평가 있을땐 몇일전부터 게임에 손안대고
해도 10분 20분 잠깐 할정도인데......
왠지 답답하네요...